대학로 낙산공원의 해질녘

 유난히 추워진 오늘....누군가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하얗게 불태운 연탄들...

 

저 멀리서 카메라를 드니 "우와 우리 사진찍나봐!" 라며 이것저것 포즈 취한 아이들~

 

 

 

 

낙산공원이 의외로 일몰이 괜찮은 곳인듯,...

서울시내와 어우러지는 느낌이 생각보다 괜찮다~

상어조형물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느낌이~ㄷㄷㄷ

 

 

 

저 멀리 보이는 탕웨이의 간판...

참으로 매력적인 느낌이 드는 배우인듯...

어지간하면 간판보고 걍 지나치는데...ㄷㄷ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