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여행-워싱턴 조지타운 백악관 등등

 조지타운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에...

시차적응이 안되서 새벽부터 눈이 떠져서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

버스를 타보려고 하다가 어차피 시간많고 두다리 튼튼하니까 걸어가자!

구글맵으로 봐도 그닥 멀지 않고..(그러고 보니 HI호스텔의 위치가 기가 막힌듯...)

뭐 알록달록 건물들과 각종 다양한 브랜드의 가게들...

컵케익이 맛난다고 해서 친척누님 선물로...

이날 저녁에 마셨던 맥주가 기가 막혔던....이름이 사무엘아담스? 크흣...거품이 엄청 부드러웠던~

 

 

 

 

 

 

워싱턴에서의 마지막날

맑은 하늘에 쌀쌀하지만 상쾌한 공기~

암트랙 시간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훑어보았다~

백악관도 정면에서 보고~

크리스가 중요하다고 말하던 권리장전 무슨 문서보관소 같은 곳이었는데 거기도 가서 함 보고~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날 아침에 도로에 차도 버스도 없고 경찰차들만 길 막고 있길래 뭔일있나...

시위하나 봤더니 크리스마스 기념 5km달리기 하는듯...

이 추운날에 어쩐지 사람들이 녹색 빨강색 위주로 옷을 입었길래 뭔가 궁금했는데

기념탑 근방에서 국회의사당까지 도로를 달리는 것이었다~

ㅎㄷㄷㄷㄷㄷㄷㄷ

덕중에 제일은 양덕이라더니....

잼나게 사는거 같아서...삶의 활력소

부럽더라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외 워싱턴의 공원들 동상들 길거리 사진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