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부산여행
용춤
2014. 2. 12. 22:35
느닷없이 달려간 부산
날씨 소식이 썩 별로였지만~
가는길에 약하게 눈도 구경하고
무엇보다 어머니랑 남희 모시고!!!
기사노릇겸 갔기에..ㅎㅎㅎ
줌렌즈가 마땅한게 없어서 e-m1 + 12-40 대여를 통해서 들고갔다.
투바디 운영을 해보면서 느낀건...
역시 걍 하나만 들고 다니는게 편하긴 하단...
나중에 고민 좀 많이 해야겠더란...
태종대의 모습들..
해운대의 주인은 우리라고!
새우깡 깡패 갈매기들.
저 멀리 불쑥 솟아난 빌딩은 좀 아쉽단...
왜 저기에 저런 건물이 필요했던 것인가
요즘 입에 착 달라붙어있는 돌아와요 부산항에~
그 중에서도 동백꽃
해운대의 밤바다, 그리고 음악과 별...
1박2일은 뭔가 좀 아쉽단...
나중에 2박3일 정도 구석구석 느긋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싶단 욕망이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