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/가족

홋카이도 여행 - 첫날

용춤 2018. 8. 18. 12:23

효도관광 모드로 어머니랑 둘이서 홋카이도 여행

마침 한국은 미칠듯한 더위...아니 뜨거움의 연속이었기에..

좋은 선택이었다.ㅎㅎㅎ


신 치토세 공항에 오면 한결같이 있던 곳...

조카 데리고 오면 완전 좋아할거같네.

노보리베쓰 온천으로 가서 꾸물거리지만 뭐 선선한 날씨가 참 괜찮았다

덕분에 주변 크게 한바퀴 돌면서 유황냄새 가득 느끼며~

지나가면서 족욕으로 가볍게 온천물 느껴보고~

야간에도 슬슬 돌아다니면서~

사실 저녁으로 먹은거 소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단.

밤에는 온천에서 푸욱 늘어짐을 만끽했던...

확실히 온천욕은 참 좋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