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아가라

캐나다에서 숙소 고를때 가장 고민했던 지역..

각종 후기에 폭포뷰를 고르면 후회하지 않는다길래 뭘까 고민했는데...

정말이더라...커플 혹은 가족으로 혹은 소중한 사람과 온다면 참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더라...

이쪽이 캐나다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였던가?...

생각해보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난 상태라...가물가물하네...

이쪽은 또 뭔가 다른 폭포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.....

물 떨어지는...음 (떨어진다는 표현으론 뭔가 많이 부족한데...)

굉음과 무지막하게 좋은 날씨가...

떠나는 발걸음을 계속 붙잡더란...

해외나가면서 처음으로 살고 싶단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던 나라가 캐나다였다....

언젠간 꼭..다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