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사정으로 선택하게된 버스투어.후라노 비에이 렌트카가 젤 좋았겠지만 시간압박에어쩔수 없이 버스투어로 ㅠㅠ 첫 시작은 청의호수날씨봐라....어김없이 날씨왕 파워가 발휘되는건가...그나마 비 안오는거에 감사를...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고 한창 피크인 시기라서사람 참 많다.ㅇㅣ럴때일수록 느긋하게 둘러보면 좋은데 아쉽... 그래도 어쩔 수 없지비 안오는거에 감사하며 근처의 시로가네폭포로..흰수염폭포라나 뭐라나사실 저 밑에서 보는 뷰가 궁금한데 접근이 쉽진 않아보이고... 그나마 여기 벗어나면서 날씨가 좀 괜찮아지는 느낌도 들더란. 탁신관으로 넘어가면서 자작나무 숲 힐링도 좀 하고.갤러리 둘러보니 후라노비에이 사진모음인데참 장관이더라.느긋하게 하나하나 보면서 사진의 힘을 느꼈던...(장비병 환자는 또 장..

여름 홋카이도를 가고자 하는 목적이었던 후라노 비에이 지역.사실 여유가 있었으면 렌트하는게 딱이었는데시간에 쫓기다보니 실패...어쩔 수 없이 버스투어로... 구름이 꾸물거려서 날씨왕의 위엄이 드러나는 청의호수,뭐 비 안온거에 감사해야하나...시로가네폭포. 흰수염폭포라던가....버스투어의 장점은 뭐 일단 몸은 편하다.ㄷㅏ만 시간압박이 좀 아쉽단....탁신관에서의 자작나무 숲.갤러리 둘러보다 보니 후라노 비에이 지역 사진 담기 좋은 지역이더란...역시 시간을 들여서 1년은 지내봐야 제 맛을 알 수 있겠지.패치워크에서 웨딩촬영하던 커플들.좋겠다...날씨가 다시 좋아져서 햇살이 어마어마하더란...반나절은 족히 구경하고 사진찍을 수 있겠던.여기저기 일본의 광고에서 나온 곳이라던데뭐 직접 와닿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