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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11. 25. 23:47snap

오랜만에 올라가보는 낙산

e-300의 처절한 감도와..

작은 뷰파덕에 수동렌즈 사용하기 넘 힘든 시간...

(e-1이 젤 편했다는걸 느낌...)

낙산의 벽화들도 있고 이런저런 가게들도 있지만

내 시선을 잡아끌고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했던...

 

 

 

 

누가 만든 작품인지 몰라도 시선을 확 끄는...

 

해가 일찍 지면서 삼백이도 일찍 가방 안으로...

 

 

 

겨울이 시작되는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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