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쎄랄류를 방출하게 된 이유.

2014. 1. 17. 10:11snap

알파세분과 포틴을 들고 올팍을 한바퀴 돌면서 느낀게..

분명히 데쎄랄류가 무겁진 않다.

2~3키로 대포를 달면 모를까 일반적인 렌즈들 달고 다니는건 큰 문제가 아니다..

하지만 사람이 간사하겐게 걍 표준줌만 달고 데쎄랄류와 미러리스 두개를 들고 나서보니.

가벼운게 훠얼씬 낫다.

하긴 예전에도 팔오공에 이원에 디피원 들고 다녔던 것과 비슷한 느낌;;;

아무튼. 각각 장단점이 있고

자신이 그 중에서 취하고자 하는 장점이 많은것으로.

혹은 피하고자 하는 단점이 적은것으로 선택하면 되는것...

(물론 장점만 있고 단점이 없는 카메라가 나온다면....글쎄;;;)

사람마다 제각각이니 이건 뭐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고

걍 있는거나 주욱 오래오래 쓰는게 최고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대부분 포틴이랑 같이 나가서 찍은거라 비슷비슷한게 좀 많군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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