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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 12. 8. 19:23카메라 잡설/소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소니 a55

소니와의 첫 인연

노이즈 없는게 궁금하고 액정의 자유로움도 궁금하고 작고 가벼우면서 뷰파인더 있는 제품이 궁금해서 지른...

이때는 신품으로 질렀는데...덕분에 신품은 지르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던...(그래도 가끔 신품지르는 재미는;;;)

손에 쥐면 새끼손가락은 남는 바디크기 뷰파인더 보고 담으면 미칠듯 사라지는 배터리..

반투명미러덕분에 서자취급 당하던 바디~

뭐 그래도 쓸만하기만 하더만..

저 당시에는 raw로 담아본게 없어서 바디내에서 이것저것 기능있는거 총출동했던...(지금도 중요한 일 아니면 걍 jpg가 편하긴 하더만..)

그래도 꽤 오랜기간 굴려먹은 바디였던.

렌즈는 엄청 이것저것 써보는 계기가 되었단;;;

( 8-16 / 16-80 / 18-55 / 70-300 / 24z / 60마 / 90마 / 85.4z / 135stf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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