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-500
2013. 12. 8. 15:15ㆍ카메라 잡설/올림푸스
올림푸스 e-500
이것도 어쩌다보니 의도치는 않았지만 두번이나 들락날락했던 비운의 바디.
코닥의 심장이라지만 e-1과는 다른 색감(내 취향은 아니었던...)
플라스틱같은 가벼운 느낌이라 불만족스러운것도 있고...
결정적으로 뷰파인더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작았다...
하필 주력으로 쓸 렌즈들이 수동렌즈였던 시기라서...
별다른 매력을 못느끼고 방출..
( 14-50 구형 / 헥사논57.4 )